DESIGNER KIM JONES 킴 존스
NOTE 세라믹 아티스트 힐턴 넬(Hylton Nel)의 작품과 삶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디올 맨 컬렉션은 장인정신에 대한 경의를 바탕으로 작가의 유산, 성취와 시간의 연속성에 찬사를 보낸다. 거대한 도자 작품 사이로 등장한 룩은 럭셔리와 실용성, 여성의 오트 쿠튀르 아카이브가 결합되며 디올의 유구한 히스토리와 지속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둥글고 풍성한 실루엣을 이룬 테일러링, 단단한 만듦새가 돋보이는 아우터 웨어 위로 힐턴 넬의 위트가 느껴지는 프린트와 세라믹 장식을 가미하고, 스테판 존스가 마법을 부린 도자기 비즈 장식 클로슈로 재미를 더했다.
FAVORITE LOOK 유쾌한 프린트와 도자기 비즈 장식 클로슈의 조합이 매력적인 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