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 ‘견우’와 이를 막으려는 무당 소녀 ‘성아’의 이야기. 23일(월)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견우와 선녀>의 두 배우, 조이현과 추영우를 만났습니다.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과정, 타인을 치유하고 구원하는 사랑에 대해 고민하며 다다른 생각, 삶이라는 서사를 채워가는 마음 등에 대해 묻고 들었습니다. 두 배우의 진솔하면서도 유쾌한 인터뷰 그리고 신비로운 사랑을 표현한 화보까지, <마리끌레르 코리아> 7월호에서 만나보세요.

“사람에게는 어쩔 수 없이 이기적인 면이 있죠.
그래도 희생을 감수하는 사랑을 하게 되기를
원할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