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22일, 파리 파불라에서 잭슨이 설립한 팀왕 디자인과 퍼렐 윌리엄스의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 경매 플랫폼 주피터가 협업한 ‘Life is a Race’ 컬렉션의 론칭 기념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레이싱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전시 공간에는 모형 레이싱카를 비롯해 다채로운 몰입형 설치물이 전시되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스크롤을 내려 오직 마리끌레르에서만 볼 수 있는 생생한 현장 이미지를 확인해 보세요.




이번 협업은 잭슨과 퍼렐의 두 번째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십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잭슨과 퍼렐은 자신의 서명을 더한 티셔츠와 바이커 재킷, 총 두 개의 한정판 아이템을 주피터 플랫폼에서 자선 경매용으로 공개했습니다. 두 아이템의 판매 수익 전액은 퍼렐이 설립한 비영리 단체 블랙 앰비션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잭슨은 이번 컬렉션에 대해 “1등이 되기 위한 경쟁이 아니라, 진정한 ‘나 자신’이 되기 위한 레이스를 위한 컬렉션”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협업은 두 아티스트가 추구하는 문화적 교류와 진정성 있는 자기표현이라는 가치를 담고 있죠. 이들의 협업으로 완성된 ‘Life is a Race’ 컬렉션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