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ORTMAX
- EMPORIO ARMANI
- ATLEIN
- MICHAEL KORS
- GUCCI
- TIBI
- BLUMARINE
- VALENTINO
- ALBERTA FERRETTI
PURE PASTEL
봄기운이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빛깔들이 런웨이를 수놓았다. 부드러운 핑크와 라벤더 컬러는 물론이고 셔벗을 연상시키는 민트와 옐로까지 다양한 색이 로맨틱한 무드를 이루었다. 파스텔컬러로 스타일링할 때 기억해야 할 점은 유치해 보이지 않도록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을 유지하는 것이다.
- AQUILANO. RIMONDI
- CELINE
- JASON WU
- FAUSTO PUGLISI
- GABRIELA HEARST
- JIL SANDER
- DION LEE
- TOD’S
WHITE ALL
질샌더를 필두로 셀린느, 토즈 등 내로라하는 레이블에서 약속이라도 한 듯 화이트 일색의 룩을 선보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화이트라고 해서 단조로울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 펀칭, 위빙, 셔링 등의 디테일이 더해져 변화무쌍하다. 때론 우아하게, 때론 힘 있게 화이트의 다채로운 매력을 즐겨보길.
- VIVETTA
- ALEXANDER McQUEEN
- CHANEL
- TOM FORD
- ANNAKIKI
- BALENCIAGA
UNIQUE DENIM
이번 시즌에도 키 트렌드 자리를 고수하는 데님이 올봄 조금 더 특별해졌다. 평범함을 거부하는 다소 실험적인 디자인이 곳곳에서 눈에 띈 것. 비즈로 화려하게 장식하거나 기존의 형태를 벗어나 새롭게 디자인된 데님 룩은 ‘쿠튀르’라는 수식어를 붙여도 과하지 않을 정도로 섬세하고 유니크하다.
- FENTY PUMA BY RIHANNA
- DIOR
- HOUSE OF HOLLAND
- OFF-WHITE
- CHROMAT
- ISABEL MARANT
- STELLA JEAN
CITY SCUBA
래시가드의 유행이 이어진 것일까? 스쿠버를 연상시키는 러버 소재 룩이 대변신했다. 이자벨 마랑과 디올, 펜티 푸마 바이 리한나의 룩이 대표적인 예. 더욱 놀라운 점은 스포티한 이 스쿠버 룩이 의외로 여성스러운 드레스나 스커트와 조화를 이룬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