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EXANDER WANG
- BALENCIAGA
- SACAI
- ISABEL MARANT
TIE UP
사카이, 알렉산더 왕, 이자벨 마랑, 발렌시아가 등 내로라하는 브랜드의 캣워크에서 가장 눈에 띈 디테일은? 바로 소매를 묶은 듯한 장식이다.
- MARNI
- SIMONE ROCHA
- JACQUEMUS
MISMATCHED EARRING
볼드한 스테이트먼트 이어링이 여전히 인기지만, 이번 봄엔 서로 다른 것끼리 짝지어보면 어떨까? 뉴트럴 컬러의 서정적인 룩을 대거 선보인 자크뮈스조차 자신만의 위트를 톡톡 튀는 짝짝이 이어링으로 과시했을 정도니까.
- SONIA RYKIEL
- ALEXANDER WANG
- THE ROW
TANK TOP
레이어드용으로 이따금 모습을 드러내던 흰 ‘난닝구’가 주인공이 된 순간! 더로우의 룩처럼 질 좋은 화이트 코튼 톱에 배기 핏 팬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쿨하디쿨한 룩이 완성된다.
- SONIA RYKIEL
- OFF-WHITE
- TIBI
- MARGARET HOWELL
THE SHORTS
한동안 디자이너들에게 홀대받던 반바지가 최신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블레이저와 짝을 맞춘 버뮤다 쇼츠나 오버사이즈 피케 셔츠와 합을 이룬 복서 쇼츠 등 다양한 실루엣의 반바지를 기억하길.
- DIOR
- DRIES VAN NOTEN
- MISSONI
- MISSONI
WEAR THE TULL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소재의 옷을 입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다. 튈, 시폰, 오간자 등의 여릿한 소재를 케이프처럼 두르기도 하고, 젬스톤이 달린 블랙 오간자를 옷 위에 걸쳐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평범한 쇼츠를 쿠튀르 룩에 버금가게 변신시킨 와이 프로젝트의 누드 컬러 튈 팬츠를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