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컬렉션

예거 르쿨트르는 1833년부터 혁신과 창의성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을 보였습니다. 190년간 축적된 전문 지식과 열정으로 과거와 미래의 시간을 연결하죠. 430여 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1,400개 이상의 다양한 칼리버를 제작하는 예거 르쿨트르는 컴플리케이션에 대한 전문성과 메커니즘의 정확성으로 독보적인 워치메이커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예거 르쿨트르의 아이코닉한 타임피스인 리베르소 컬렉션은 1931년 출시된 이후 큰 반향을 일으킨 모델입니다. 시그니처 회전 케이스는 폴로 경기에서 시계 다이얼과 글래스를 보호하는 획기적인 해결책을 마련했습니다. 메탈 소재의 케이스백은 예술적인 표현을 더하는 포인트가 되어 무한한 상상력을 펼쳐 여러 진귀한 아름다움을 담아냈죠.

예거 르쿨트르 New 리베르소 컬렉션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드래곤’

예거 르쿨트르가 2023년 12월, 2024년 용의 해를 맞이해 새로운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드래곤’을 출시합니다. 2022년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타이거’로 시작된 차이니즈 조디악 시리즈 중 하나이죠. 예거 르쿨트르 매뉴팩처 메티에 라르 아틀리에의 에나멜 장인과 인그레이빙 장인의 손길을 거쳐 완성되었습니다.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드래곤’의
섬세한 인그레이빙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드래곤' 인그레이빙

©Jaeger-LeCoultre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드래곤' 인그레이빙

©Jaeger-LeCoultre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드래곤’ 케이스를 반대쪽으로 돌리면 황금빛 구름에 둘러싸인 용의 자태가 드러납니다. 핑크 골드 메탈 케이스에 인그레이빙된 용은 글로시한 블랙 그랑 푀 에나멜 배경에서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죠. 폴리싱 처리된 용의 표면과 로듐으로 강조된 비늘의 섬세한 디테일, 구름의 대조적인 샌드블라스트 텍스처는 빛에 따라 역동적인 무드를 연출합니다. 마스터 인그레이빙 장인은 양감과 깊이감을 위해 10개의 서로 다른 크기의 끌을 사용해 단계졀로 조각하는 모델링 인그레이빙 기술을 사용했습니다. 절대적인 집중력과 정밀한 기술의 집약인데요. 장인은 한 피스를 위해 80시간 동안 단계별로 메탈을 조각합니다.

깊이있는 아름다움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드래곤’ 다이얼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드래곤' 블랙 그랑 퓨 에나멜 다이얼

©Jaeger-LeCoultre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드래곤' 블랙 그랑 퓨 에나멜 다이얼

©Jaeger-LeCoultre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드래곤'

©Jaeger-LeCoultre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의 다이얼은 케이스백과 같이 불투명한 블랙 그랑 퓨 에나멜로 되어있습니다. 예거 르쿨트르는 깊고 그윽한 블랙 에나멜 컬러를 표현하기 위해 가열과 냉각 과정을 통해 5~6겹의 에나멜을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하나의 소재를 완성하기 위해 최소 24시간의 시간이 필요하죠. 다이얼에 각면 처리한 아플리케 아워 마커를 비롯해 레일웨이 미닛 트랙, 도피네 핸즈를 장식해 완벽한 아름다움을 완성합니다.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드래곤’은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 822로 구동됩니다. 예거 르쿨트르의 철학을 잘 보여주는 칼리버 822는 리베르소 케이스에 장착될 수 있게 맞춤 설계된 직각형 무브먼트로 메종이 자체 설계부터 생산, 조립까지 모두 진행합니다.

용의 해를 기념한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드래곤’ 출시

예거 르쿨트르의 장인 정신을 엿볼 수 있는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드래곤’은 2023년 12월 7일 출시되었으며, 주문 제작으로 완성됩니다. 2024년인 용의 해를 맞이하기 좋은 아이템  중 하나인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드래곤’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예거 르쿨트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