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요소를 조합하기 위해 애썼다는 잭 포즌.
재클린 케네디를 오마주한 이번 컬렉션은 레이스 이외의 디테일을 최소화하되 보디라인을 아름답게 부각시키는 시밍(seaming) 테크닉에 초점을 맞췄다. 그중 등에 X자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준 머메이드 드레스는 심플함 속에서도 위트를 잊지 않는 잭 포즌의 취향을 고스란히 대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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